흑백(8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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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 산성길
2017.1 @ 겨울, 남한성성 행궁 늘 그렇지만, 갑자기 사진 찍고 싶을때가 있다. -보이는대로 기억하고 싶은걸 기록하는 개념인데, 실제 본만큼 기록되지 못하는 것도 사진이다. 그래서 맘에 든걸 골라~ 어릴적엔 사진관 가면 '흔들려도 다 뽑아주세요' 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못찍어도 마음에 들어하는건똑같은거 같다. 크~~~
2017.02.20 -
가방
2016.10 @ 작업실, 가방 지금 시간이 토요일 오후 2시 19분을 넘어서고 있는데 아직 양치도 세안도 하지 않았다. 가방 사진 보니 카메라 들고 급 나가고 싶어지는데씻는게 귀찮은게 함정. ㅋ. 요리조리 굴르다 보면 3시가 넘어갈테데 그날은 온종일 씻지도 먹지도 않고 웹서핑 하거나 티비 리모컨질 하며노는게 더욱 함정. ㅡ.ㅡ. 그래도 할일 이 있으니 꾹 참고 일어나서 씻자~. 아. 귀차니즘 ㅜㅜ
2017.02.1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