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런저런(6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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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요일 국수 레시피
2017.02 @ 주방, 바닥 보통 쉬는날 (휴일)은 국수 먹는날. 그릇은 전용 세숫대야(? 보다 좀 작다). 육수 만 확보하면 온종일 삶아 먹을수 있다. 육수는 쭉쭉 잘 뻗은 멸치 와 다시마로 우선 찐하게 우려내고 계란 과 애호박, 대파 등으로 마무리. 양념장은 고추 나 쪽파 등이 있으면 잘개 썰어 금F3 진간장에 넣어준다. 김은 별도로 차려두고. 국수 삶기 시작. 식구 가 적은 경우엔 제일 소면 추천. (비싼 대신 쫄깃함이 오래가는 편). 그런데 많은 식구들 경우엔 싼걸로 해도 바로 먹기에는 큰 차이가 없다. ( 그나마 양까지 적게 먹는다면..) 애호박 은 꼭 필요는 없다. 먹을때 살짝 데친나물 씹어주는 느낌 이거나 초록빛 색감추가 정도 인데 저게 세일해도 970원 인데 차라리 붕어..
2017.02.19 -
담배 의 경고문구 시대
2017.02 @ 주방, 탁자 이미 작년 (2016년) 에 예고한바 올해 부터 시행된듯. 진짜 '디지게 꼴보기 싫다.' 그래서 이쁜 '이전 상자'에 다시 고이 옮겨줬다. ㅠㅜ
2017.02.19 -
짜장면 과 소주
2017.02 @ 거실 우선 간단하게 후딱 처치하기 쉬운 짜장면(짬뽕이 소주에 최적화 인데 버릴게 더 많다. ㅜㅜ) . 문제는 건더기를 끝까지 먹고 국물을 먹느냐 마느냐 인데 먹자니 짤거같고 안먹자니 버리기도 좀 그래서,..... 그러고 보니 별걸 다 ,... ㅋㅋ. 소주 가 포대기로(?) 업고있는 젖가락 은 보기가 정겹길래 이런건 찍어주자~.
2017.02.18 -
물생활 시작 의 동기
@ 2017.01.07 집 거실 한쪽 구석.어느날 친한 동생 의 권유 로 구피 를 입양. 옹기수반 까지 친히 가져다 주신다. ㅋ 갑작스런 설레임 으로 후다닥 개운죽 몇개 사가지고 와서 알려준 방법 대로 '물생활 시작' 처음 느낌은 음... "무언가 막 귀여운척 하면서 막 휙휙 꼬리를 저으며 돌아다닌다. " 느낌?.. 살짝 떨렸었음. ㅋㅋ
2017.02.17 -
작은 생명체
2017.02 @ 거실 생명체 탐사중,..
2017.02.15 -
한자어항
2017.02 @ 거실 갑자기 물생활,..
2017.02.15